안녕하세요.
저는 월성최씨 문효공파 최동욱입니다.
낙영님께 문자로 파보를 한번 문의 한 사람입니다.
족보투탁이 의심되는 족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재의 저의 위치가 너무나 어렵네요.
어느곳에서는 월성최씨나 경주최씨나 같다고 본을 경주로 바꾸라하고 저희 집안 어르신들은 분파를 했는데 왜 본을 바꾸냐? 그건 상놈들 천한것들이나 하는짓이다 하며 완강히 거절하십니다.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어느것이 진실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월성최씨도 해주,전주,탐진 등 경주최씨와는 별로도 분파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족보의 세계도가 잘못된거 같은데 이것이라도 수정하려니 돈도 100만원 가까이 들거같고요..그런데 이것마저도 집안어르신들은 조상대대로 내려와서 만든것인데 뭐가 잘못됐냐고 노발대발 하시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이 집안사람이지 생면부지의 어르신입니다.
올해 81세라고 하셔서 감히 설명도 드리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곳저곳 알아본결과 저의 족보에 있는 세계도는 분명 잘못된게 맞는데..정말 이래서 최씨고집 최씨고집 하나봅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중에 혹시 저희 월성최씨 문효공파 회장이라는 어르신좀 설득해주실분 안계신가요?

===================



* 출처 : 네이버 지식iN



* 출처 : 웹서핑



* 출처 : 1998년刊 慶州(月城)崔氏司成公派譜
[참고] 1998年 刊行된 慶州(月城)崔氏司成公派 凡例에는 "表紙名을 慶州(月城)崔氏로 한 것은 月城은 慶州의 古號이니 慶州나 月城은 同一의 義이나 戶籍에 慶州 또는 月城으로 竝用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윗 셋 이미지를 비교하여 휘홍재(諱弘載)선조님을 감안해
경주최씨 > 정랑공휘호파(正郞公諱灝派) > 문효공휘온파
로 추측하나 정랑공휘호(湖)→初諱 灝라 하는 것과 상계대수가 다릅니다.

정랑공휘호할아버지는 경주최씨 14세가 아니라 12세(대)가 정설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19세 문효공(文孝公)은 정랑공휘호파枝下파보로 만든것 같습니다




공의 휘는 호 이다.

신라 문창후 고운 시조 (최치원)의 12세이며, 5세선지(善之)의 직계이다. 父는 고려문과 참판이신 홍재(弘載)이다.

공은 고려 말 정랑 외 문과참판(文科參判) 벼슬을 하시고 문장이 주옥처럼 빛나 세상에 명성을 날리시었다. 후 참의(參議)벼슬을 하였으며, 여생을 충남 공주의 동산에 들어가 정착하시었고 태종 己亥(1414)년에 卒하시다. 묘는 공주의 동산 해좌에 모시었다.

― 부제학파 경지 (副提學派 敬止)
― 참봉공파 경인 (參奉公派 敬仁)

정랑 : 고려 때 6조나 고공사 등의 중앙 관청에 속하는 정 5품의 벼슬 25대 충렬왕 1년(1275)에 낭중을 바꾸어 부른 이름으로 공민왕 18년 (1369)에 직랑으로 바꾸었다가 21년(1369)에 다시 본래의 이름으로 고쳤음.

참의 : 조선 때 육조에 소속하는 정3품 벼슬 또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정원은1명